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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병 예방하기
제목 여름철 질병 예방하기
작성자 베이비테이스트 (ip:)
  • 작성일 2007-08-11 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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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미리 조심하자! 여름철 눈병, 귓병, 콧병 예방하기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즐거운 계절 여름. 하지만, 실내외 물놀이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다른 계절 보다 눈병, 콧병, 귓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여름철 아이들을 괴롭히는 눈병, 콧병, 귓병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자.


- 도움말 : 부천서울여성병원 소아과장 윤병호(www.bucheon.smch.co.kr)
- 기획/진행 : 김상미 기자


1) 여름철 질병 - 귓병

여름철 물놀이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귓병은 대부분 세균성 외이도염이고 일부에서 이진균증(otomycosis) 등이 있다. 외이도는 따뜻하고 어두우며 습기가 차기 쉬워 세균과 곰팡이의 성장에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수영이나 목욕 후 외이도의 자연적인 방어를 손상시키는 과도한 수분과 외상은 외이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2가지 촉진제이며, 이들 촉진제의 회피가 외이도염 예방의 초석이 된다. 외이도염의 가장 특징적인 2가지 증상은 이통(이불쾌감)과 이루(외이도 내 이루 혹은 외이도에서 흘러 나옴)이다, 반면에 가장 특징적인 증후는 다양한 정도의 분비물을 동반한 외이도의 발적과 부종이다.

△ 예방법
목욕이나 수영 후 가장 낮은 온도로 맞춘 헤어 드라이기로 외이도를 말리고 긁거나 지나치게 열심히 외이도 청소를 하는 것 같은 외이도벽의 피부를 손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자주 수영을 하는 경우는 귀마개를 사용해서 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방수 귀마개 자체가 국소적인 자극제로 작용하여 외이도염의 소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꽉 끼는 목욕 모자가 좀 더 나은 방어 방법이 된다.

△ 치료법
외이도염은 공격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왜냐하면, 외이도염은 심각한 발병률을 가지고 있고, 청력 손실은 물론 심지어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이도염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전문가의 진찰 및 치료가 필요하다. 급성 중이염의 발병은 물놀이와는 직접 상관은 없고, 천공된 고막이 있는 경우 외이도를 통해서 중이로 감염이 전파될 경우 생긴다. 급성 중이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적어도 7~10일 동안은 수중 스포츠를 가급적 피하거나 잘 맞는 귀마개를 사용하도록 한다.


2) 여름철 질병 - 눈병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다를 찾았다가 뜻하지 않게 얻게 되는 눈병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이 높은 유행성 안질환으로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등이 있다. 이외에 발열, 인두염, 경부 림프절염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과 결막염이 같이 동반되는 급성 인두 결막염은 여름철 유행하는 눈병과는 다르며 감별이 필요하다.

▪ 유행성 각결막염

여름철 대표 안과 질환으로 '아데노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눈곱이 생기고 충혈이 되며,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함께 눈부심과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염증막이 생기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잠복기가 평균 일주일 정도이며, 대개 2~3주 정도의 경과를 가지는 이 질환은 보통 양쪽 눈에 모두 발생한다. 우선, 한쪽 눈이 감염되면 2~7일 후에 다른 쪽 눈이 감염되는데, 두 번째 눈의 증상이 조금 더 경미하다.

▪ 아폴로 눈병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고 더 잘 알려진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 70형'에 의한 감염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가 8시간~2일 정도로 증상이 빨리 나타나며, 질환의 지속 기간이 1주일 정도로 짧다. 충혈이 되고 눈곱이 생기며, 눈물이 많이 나고, 이물감과 눈부심, 눈꺼풀부종 등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나, 결막 아래에 출혈이 생겨 눈이 더 붉게 보인다.

▪ 인후 결막염

여름의 눈감기로 생각할 수 있으며, 유행성 각결막염과 마찬가지로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반적으로 감기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며, 눈의 충혈과 결막 부종을 동반한 고열과 설사, 목의 통증(인후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결막염은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보통 감기가 낫게 되면 결막염 증상도 함께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

△ 예방법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가 높은 예방법은 '철저한 손씻기'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다녀왔다면,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바이러스로 인한 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은 환자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과, 환자의 눈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만진 물건들을 통한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생기며 전염성이 강하다. 따라서, 환자의 가족들은 반드시 수건, 비누 등의 세면 도구나 침구를 따로 쓰고, 직접적인 신체 접촉도 피하는 것이 좋다.

△ 치료법
여름철 눈병인 이들 질환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증상을 완화시키고 합병증을 줄이며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막는 것에 치료의 초점을 둔다. 2차적인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안약과 냉찜질, 혈관 수축제, 소염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간혹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각막염, 포도막염 등 시력에 장애를 줄 수 있는 질환들이 유행성 결막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해,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안대는 통풍이 되지 않고 자칫 습기가 찰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여름철 질병 - 콧병

여름철 냉방기구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코 질환은 차고 건조한 공기의 흡입, 실내외의 심한 기온 차, 냉방기구의 오염 등에 의해서 발생한다. 호흡기의 방어기전인 호흡기 상피와 정상적인 섬모운동은 적절한 온도와 기도 점막에 수분이 잘 유지되어야 한다. 냉방기구에 의한 차고 건조한 공기는 콧속 건조증을 유발시켜 호흡기 방어기전을 무력화, 코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고, 실내외의 높은 기온 차는 자율신경계의 부적응을 일으켜 재채기, 콧물, 코막힘의 증세를 보이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 발생한다. 또한, 오염된 냉방 기구의 사용으로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으로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예방법

실내 온도를 섭씨 25~28도 정도로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이상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고, 냉각기의 사용으로 방안의 습도가 낮게 유지되므로(30~40%까지 내려간다.) 가습기를 사용한다. 또한, 차고 건조한 바람을 직접 쏘이지 않으며, 수시로 따듯한 물과 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콧속을 비롯한 호흡기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 치료법
냉방병으로 인한 감기 증상이 악화되어 10일 이상 계속되며, 콧물 색이 누렇게 변하고 목으로 노란 가래가 나오면 축농증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특히, 평소 비염 증상이 있는 아이라면 코 질환 발생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자료 제공 : 베이비 & 맘 | http://www.babynmo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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